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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pin

지역: 이탈리아 Friuli, Italy

1년 총 생산량: 약 25.000

 

떼르핀의 와이너리는 프랑코의 성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프랑코는 이탈리아어로 “프랑코네”

로도 알려진, “Big Franco”의 별명이기도 하죠. 키가 매우 크고, 남성적이며, 건장한 남성이죠. 프랑코를 만나게 된다면, 그의 와인과 외모, 성격이 비슷하게 똑 닮아 있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그의 와인은 선명하며 힘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죠. 프랑코와 같이 많은

테이스트, 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성격과 같은 그의 와인들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확실하고, 조화롭습니다. 마치 그와의 악수처럼 조금은 투박하기도 하면서요.

 

떼르핀의 역사는 꽤나 길지만, 그의 가족 비즈니스를 ​프랑코가 도맡아 하게 된 건 90년대입니다.

그는 농업 및 양조 스타일을 바꾸면서, .Josko Gravner, Stanko Radikon, Dario Princic 와 함께

놀라운 떼루아를 멋지게 해석해내어 레전더리 와인생산자들 중의 한 명이 되었죠.

 

프랑코가 그의 포도를 재배하는 곳은 콜리오(Collio)지역이며, 한 때는 이탈리아였던 곳의

슬로베니아 언어로 Brda라고 불리는 슬로베니아까지 뻗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긴 마세레이션,

강렬한 미네랄리티, 산도, 그리고 독특한 아로마가 유명합니다. 여기에서 와인 생산에 있어서 두

가지의 주요 요소가 와인 생산에 많은 영향을 끼치죠. 첫 번째는 폰카라고 불리는 토양입니다.

이는 잘 부서지는 해양성 사암으로 구성된 토양으로, 와인에 독특한 미네랄리티와 맛을 안겨주는

높은 알칼리성 레벨과 영양분을 전달합니다. 두 번째로는 마이크로 기후입니다. 이 곳은 알프스 바로 밑에 위치하여있으며, 지중해 아드리아틱해로부터의 바람이 이동하여, 강한 온도와 함께

마이크로 기후에 영향을 받는 곳입니다.

 

프랑코의 철학은 매해 빈티지의 특성을 잘 끌어내기 위해 최대한 양조에 있어 간섭을 최소화 하고

빈야드에서나 셀러에서 화학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의 와인은 더 충만한 바디감을

만들고, 포도 껍질로부터의 아로마를 잘 끌어내기 위해 긴 마세레이션을 하며, 오래된 오크 배럴에

오랫동안 엘레바쥬를 진행합니다. 그 다음에는 매 뀌베마다 깊고 복합성을 끌어내기 위해 오랫동안 보틀숙성을 하여 기다리는 것입니다.

 

​저희는 프랑코 와인이 San Floriano 지역으로부터 콜리오(Collio) 떼루아를 가장 잘 표현하고 해석한 와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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